38기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바로 다다음날!!
2014년 여름을 화끈하게 보내기 위해 극단 서울 단원들과 선생님들은 캐나다 에드먼튼으로 향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잠시 안녕을 고하고 선선하고 화창한 캐나다로 고고!!
약 10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캐나다 벤쿠버에 우선 도착했습니다!
에드먼튼으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6시간 정도를 ... 기다려야했습니다 ㅠㅠ
국내선이라 딱히 기다리면서 할 것들이 없어서...
막간을 이용해 벤쿠버 시내를 나갔다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만 13세 미만은.. 지하철이 공짜이기에... 하하하
오고 가는데 1시간 정도 걸려 벤쿠버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높은 건물들.. 많은 사람들... 미국과는 또 다른 느낌의 도시였습니다~!
사전 정보가 없어서 그냥 주변을 쭉 돌아보며 벤쿠버 분위기를 느껴보았답니다!
다시 벤쿠버 공항으로 돌아와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에드먼튼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1시간 조금 넘게 걸려 드디어! 에드먼튼 공항에 도착!!!!!!~~~~~
오랜 시간 비행에도 불구하고 우리 친구들 나름 쌩쌩해보이지요?
집을 렌트해주신 사모님과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사모님께서 미리 만들어주신 맛있는 등갈비와 어머님들께서 보내주신 김치로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자! 그럼 내일을 위해서 모두 굳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