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호! 축제 기간동안 공연이 없는 날이 이틀 있었습니다~~!!
쉬는 날 뭘 했는지 한 번 볼까요~~????
첫번 째 쉬던 날!!!
약 14시간 정도 꿀잠을 자고 아주 여유롭게 일어났습니다~~~
오후 쯤 프린지 쪽으로 가서 홍보를 살짝 하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The little misunderstood 라는 공연이었습니다!
엄마와 딸 사이의 갈등, 그리고 해결 과정을 그린 연극이었는데
공감가는 내용들이 꽤 많아서 다들 재미있게 봤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쉬는 날에는 Edmonton Mall에 갔습니다~~!!!!!!
가서 그냥 쇼핑만 한 게 아니라 Mall안에 있는 워터파크에 갔답니다~
Mall안에 워터파크라니.....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원래 에드먼튼 몰이 세계에서 가장 큰 몰이었는데....
얼마 전 두바이에 두바이 몰이 지어지면서 2위로 밀려났다고 하네요 ㅠㅠㅎㅎ
아무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주 재밌게 놀았습니다~~!!!
자! 물놀이를 했으니 맛있는 걸 먹으러 가볼까요??
미국, 캐나다에서 아주 유명한 스파게티 레스토랑 'The old spaghetti Factory'에 도착!
가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스파게티 종류도 아아아주 많았구요!
각자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요리를 기다렸습니다!
다들 ... 행복해보이네요 ^^ 그쵸? ㅎㅎㅎㅎㅎ
왜 유명한 가게인지 알겠더라구요....
아! 이런 게 스파게티 맛이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ㅎ짱짱!
외국인 선생님들과 기념 사진 촬영도 찰칵!!!
쉬는 날 정말 알차게 아주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