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다음 날 이른 아침!
프레즈노에서 가까운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프레즈노 공항에 모였습니다~~
아니 공항 내에 요세미티가....?
감쪽 같죠?
버스를 타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잘 다녀올게요!
기다린 끝에 드디어 출발~~!
한참을 달려 요세미티 공원 입구를 지나 약속한 장소에서 발레리 선생님과 먼저 출발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죠?
우선 냇가 옆에 자리를 잡고 발레리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샌드위치와 과일, 과자, 음료수까지 든든히 배도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구경을 해볼까요??
우선 요세미티 내에 있는 서틀버스를 타고 폭포를 구경하러 출발!!
저멀리 보이는 멋진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도 하나 찍어주고~~
나무가 무성하게 드리워진 산길을 따라 걷다보니!!
눈 앞에 시원하고 멋진 폭포가 똭!!!!
폭포를 배경으로 신나게 사진을 찍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시원하고 웅장하죠??
우리나라 산이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면 이곳 요세미티는 한 눈에 담기 어려운 엄청난 사이즈와 웅장함이 매력이었답니다
어느 덧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가야할 시간이 되었답니다 ㅠ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여유있게 돌아보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춘향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짧은 일정 속에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왔답니다
특히 이번에는 홈스테이와 합동공연 등 잊지 못할 추억들을 더 많이 간직할 수 있었는데요,
다음 학기 공연도 최선을 다해 잘 하리라 믿으며!
다음 해외 공연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