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끝나고 갖게 된 우리들만의 자유시간!!
오전에는 독일에서 날아온 공연팀의 공연도 보고 오후에는 인도 친구들, 가족분들과 함께 쇼핑을 했어요. 밤에는 쓰리 가야뜨리네 집에 있는 수영장에도 놀러가구요. 안타깝게도 사진이 별로 없네요ㅠ
다음날, 가족분들과 Inko center 친구들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고 하고 우리는 벵갈로로 떠날 준비를 했어요. 이 때도 쏟아지는 선물에 감사할 뿐이었답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첸나이 기차역. 이래뵈도 우리 흥부놀부팀, 인도 일등석을 타고 갔다구요 ^^
기차 안에서 끊어지지 않는 우리들의 수다 그리고 이어지는 음식들..... 음~ 맛 괜찮은데?~
그렇게해서 도착한 벵갈로 호텔!! 아이고 피곤하여라. 과자 광고 찍지 말고 일단 쉬자구요~! 그럼 다음탄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