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빠질수 없는것이 음식이다.
벨 마운트 근처 한국식당에서 불고기 전골을 먹으면서~~~
멀린 계곡 앞에서
설상차를 타기 전
설상차를 타기 전에 준비 운동은 필수 ~~~
설상차 안
아이스 필드 위에서
빙하수를 먹으면 젊어진다기에 우린 모두 각자의 물병에 빙하수를 가득 담아 마셨다.
더 ~~~~ 젊고 건강해 지기 위해 ~~~
리프트를 타고 산 꼮대기로 ,,
곰이 나오면 어쩌지ㅜㅜ
점프 샷!!!!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경기장
누가 1위, 2위, 3위에 섰는지 잘 관찰 해 보길~~~^^
캐나다에서 제일 공연을 잘한 순서대로,,^^ (믿거나 말거나)
공룡박물관 입구에서 찰칵~~~
마지막 날, 마지막밤을 묵었던 캘거리 호텔
수영장이 있어 정말 좋았다.
선생님들과 함께 수영도 하고,,
밤 늦도록,, 우린 수영하느라,,정신이 없었다.
마지막 밤이라 더욱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라도 하듯 ~~~
우리들의 2009년 여름은 이렇게 끝이 났다.
저마다 가슴속에 행복한 추억들을 가득 안고서,,
캐나다는 에딘버러 보다 순수하고 예술가들을 많이 배려해 주어서 좋았다.
친절한 캐나다 사람들,,
맑은 날씨,,
매 공연마다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
Slod Out,,,
길을 잃어 버린 사건,,
첫 공연 후 공연을 망쳐버려 짐 싸서 서울로 가자며, 선생님께 혼나고 모두다 엉엉 울어 버린 일,,
선생님 몰래 거리홍보 하면서 사 먹었던 맛난 음식들,,
공연 시간이 밤 12시에 배정된 날은 거의 졸면서 공연을 했고,,
캐나다 생방송 아침 프로에 출연했던 우리는 그다음날 부터 알아보는 캐나다 사람들 때문에 거의 연예인 수준이었고,,
한인분들의 적극적인 도움들,,
선생님들이 해 주셨던 다양한 음식들,,
바베큐 파티,,
록키의 추억들,,,
아~~ 기회가 되면, 정말 다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