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3주간의 홈스테이 생활과 학교생활이 끝났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감추며 홈스테이 가족과 작별인사후 저희는 즐겁게 여행을 떠납니다^^
먼저 가장 처음으로 간 곳은
미국 서부시대를 연상시키게 하는 캘리포니아의 Calico Ghost Town!
우리나라말로 하면 "은광촌" 인데요 예전에 은을 캐내어 마을로 번성하다 더이상 은채취를 하지 않게되어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이 황폐해져서 Ghost town 유령도시 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관광명소로 사람들의 방문이 많다고 하네요^^
당시 모습을 재연해 경찰관 보안관 거리의 악사 등등 많은 복장의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캘리코 유령도시로 가려면 모하비 사막을 거쳐야 하는데요 모하비 사막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모래만 있는 사막이 아니라 나무와 풀도 자라는 사막이어서 신기했습니다^^
다음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다음 여행을 위해 꿈나라로^^
다음날! 또다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다른사람이 보면 먹거리 여행온줄 알지도 모르겠어요^^;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명소 100 곳 중 하나인 그랜드캐니언! 오래된 자연환경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지질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하네요!
그랜드캐니언을 관광후 이곳에 관련된 imax 영화도 관람하고! 또다시 달리고 달려 도착한곳은 잠들지 않는 도시 라스베가스~
아직 극단서울 친구들은 미성년자여서 카지노 구경을 못했답니다 ㅠㅜ
또다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점점 살이 찌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라스베가스의 관광거리인 호텔쇼 구경!
라스베가스는 호텔이 테마별로 꾸며져 있습니다
뉴욕 파리 베네치아 그리스 아프리카 등등 많은 볼거리와 화려한 조명들이 저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쑈!
1200여개의 물줄기가 26층 높이까지 올라가는 거대한 분수쇼를 보고 우리친구들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저희가 묶었던 호텔은 이집트 피라미드를 컨셉으로 한 호텔이었습니다!
그다음날 즐겁게 쇼핑을 하고! 마지막으로 함께해주셨던 고마운 가이드선생님과 찰칵!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모습으로 한국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