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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캐나다

<2014 캐나다> 캐나다에서의 일상

캐나다에서의 하루하루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매일 공연 시간이 달라서 공연 시간에 맞춰서 스케줄이 변동되었는데요~

우선! 아침에 일어나 맛있는 밥을 먹구요!

한 명씩 분장을 받기 시작합니다~~~

분장을 완료하고!  The prince of teeth 티셔츠를 입은 뒤 프린지가 열리는 곳으로 출발~




집에서 프린지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렸답니다~

우리나라처럼 버스가 자주 있는 게 아니어서 ㅠㅠ 시간을 잘 맞춰서 나가야 했답니다! 

가는 길에 이런 사진도 가끔 찍고 하하하 



버스를 타고 이동~~!!!!





도착해서는 열심히 전단을 나눠주고, 홍보를 했답니다!!

소품으로 가져간 큰 칫솔을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저희가 하도 홍보를 열심히 해서 프린지 주변 상인분들이나 Artist들은 다 우리팀을 알았답니다 ㅎㅎㅎ



홍보 중간에는 맛있는 간식 타임!!!!!!!

공연 들어가기 전 든든하게 속을 채우라고 대표님과 여러 선생님들이 매번 주먹밥, 햄버거, 과일 등을

준비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자! 공연 30분 전 극장 입장!!!

15분 리허설, 15분 관객입장하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극장에서 여러 팀이 공연을 올리기 때문에 신속하게 정리를 해야 했답니다!

관객 연령 폭이 춘향보다 작아서 아쉽게도 ㅠㅠ Sold out 은 성공하지 못했쥐만!!!!

아이건, 어른이건 아주 재밌었다고 얘기해주어서 참 뿌듯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는 이렇게 가끔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씻고, 저녁을 먹고, 내일 있을 공연을 위해 푹~ 쉬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