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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인도

인도공연 5탄- 타지마할

공연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제 관광만 남았다. 아싸,,,

인도에서 꼭 봐야 한다는 타지마할!!!!!!!!!!!!!!!!!!
새벽 5시 30분 모두 기상
6시 출발
비몽사몽으로 우린 5시간 버스를 타고 타지마할로 출발 !!!!!!!!!!!

버스안에서 다래하우스에서 싸준 김밥도 먹고,,,
휴게소도 들러보고,,

타지마할은 어떤 모습인지,, 진짜 기대된다.
도대체,, 언제 도착하는거야?

버스에서 내려 타지마할로 가기까지 마차를 타 던지,, 승합차를 타야 한다.
우린 승합차도 타고,, 마차도 탔다.
마차 타본 느낌,,   진짜 '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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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가던 이 마차는 몸무게를 건디지 못해 꼴지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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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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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검사 필수!!
절대 음식물 안되구요,,,
계산기,, 뭐 이런것도 가지고 갈수 없구요,,,
여자 , 남자 나누어서 몸 검색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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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여긴 말이지,,,,
산띠류 쌤의 열강이 시작되고,,

오늘 가이드 ^^ 의상도 인도식으로 ^^^

이가은,, 표정 왜 이래?
잘 듣고 있는거 맞아?
이서연,, 카메라 보지 말고,, 강의 들어야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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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앞에서 찰칵
근데 진짜 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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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을 보는 순간,, 우린  턱 하고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감동 그 자체  !!!

교과서로만 보던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봤다는 사실에,,  우와 우와
왕비를 위한 무덤이라는 사실에,,, 우와,, 우와,,
그림이나 책보다 직접 보는게 훨씬 더 아름다웠다는 사실에 우와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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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예빈이 사진 찍는데 방해 하는 이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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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자,, 날자,,
                          이렇게 하늘을 날아 보는거야.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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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식들!!! 뭐 그 정도 가지고 하늘을 난다고 그래?
                         적어도 이쯤은 되야 하늘을 난다고 하는 거지? ㅋㅋ
                         하늘을 나는 폼 ,,예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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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안무쌤이랑 예빈이, 수현이 누나 지금 뭘 한다냐?
                          


안무쌤, 무대쌤 , 경욱이도 타지마할에서 함께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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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열강하시는 산띠류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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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범벅이 된 산띠류 쌤의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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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살것 같다
진짜 더웠는데,,
맨발로 다녀서,, 발 바닥에 뜨거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타지마할 뒤편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누워서,, 앉아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우리도 잠시 휴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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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는 아그라성

점심으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도 먹고,,

이제 다시 열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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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라 성에서 저 멀리 보이는 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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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에서도 아그라성에서도 열심히 설명을 해 주고 있는 산띠류
수로도 잘보고,,, 문양들도 잘 보고,,,
정말  너무 예술적이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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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그라 성에 올라갈때 반가운 한국분(비구니)을 만났다.
반갑게 인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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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예빈이의 손각락이 설마 ,,, ㅋㅋ
허헉,, 진아의 손가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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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서 제일 신기했던 원숭이!!!
                           우와,, 우와,,
                       
                           우린 델리에서 수백번,, 아니 수 만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번,,
                           우와를 외쳤다.
                           왜냐하면?
                          모든게 너무나 신기했기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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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는 비록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신기한 볼거리가 너무나 많았다.

4박 5일간 그림같은 집에서 공주와 왕자가 된 것처럼
잘 먹고 잘 지냈다.
다래게스트 사장님께 감사를 !!!

바쁜 회사일 마다하고 기껏이 일요일 우리와 함께 타지마할 동행을 해준 산띠류!!!
산띠류의 열강이 아니었으면 재미없었을 관광지가,,,
산띠류의 열강으로 더욱더 재밌었다.

"난 정말 예뻤어요,, 오케이,,"
" 난 정말 멋있어요,, 오케이,,"
산띠류 쌤이 우리와 함께 불렀던  그 노래,,
이 노래를 뱅갈로에서 공연전에 분위기 up 시키기 위해 다 같이 불렀다. ^^

모든 아이들이 이번 인도에서 가장 기억남는 곳이 타지마할이라고 했다. '
타지마할의 아름다움과 함께 산띠류의 멋진 강의 때문에 더더욱 잊지 못할
타지마할이 되어 버린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