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장윤후 (평강 역)

 

2월 15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벌써 첫공이라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오전 9시인 첫공을 위해 6시까지 극장에 모였는데요,

일찍 일어나서 조금 피곤하기도 했습니다ㅜㅜ

그렇지만 막상 극장에 도착하니, 공연 생각에 잠이 깰 수밖에 없었습니다ㅎㅎ

 

 

분장을 받고, 동선도 맞춰보고, 소품도 확인해보고.. 부지런히 준비를 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 와서 의미가 컸습니다~

 

 

 

 

 

 

공연 후, 브런치를 먹으러 Gigi네 집으로 향했습니다.

미국 배우들 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에너지를 보충했습니다ㅎㅎ

 

 

 

 

다 먹은 후에는 마당에서 이야기도 하고 놀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틈틈이 사진 찍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재밌게 시간을 보낸 것 같죠~?

6시에 극장에서 모이기 전까지 각자 홈스테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잠을 자며 체력을 보충했습니다.

 

어느덧 6! 다시 공연을 준비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선이랑 소품을 확인하고 각자 바쁘게 준비하니 1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7시 공연도 끝!

 

 

 

 

첫 번째 공연과 두 번째 공연 모두 관객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무사히 올릴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더 나은 모습을 보이자고 다짐하며 각자 홈스테이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11시 공연을 위해 8시에 극장에 모였습니다!

분장 선생님을 도와 이틀 동안 베이스를 깔아준 윤서언니와 조은이!

 

 

 

안타깝게도 아로 역할의 Coral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세 번째와 네 번재 공연은 같이 올리지 못했습니다ㅜㅜ

그래도 한국공연 때 아로를 하고 연기상을 받은 든든한 하진이가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바뀐 역할들에 맞게 급하게 몇 가지를 맞춰보느라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세 번째 공연도 큰 실수 없이 올렸습니다!

 

 

 

 

 

공연이 끝난 시간은 딱 점심시간과 겹쳤는데요,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특별히 주문제작 해주신 평강온달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케이크와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ㅎㅎ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2시 공연이 마지막 공연인 만큼 더욱더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작은 실수들이 있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모두가 "꼭 막공만큼은 잘하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좋은 공연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공연이 끝이 났습니다!

공연 네 번 모두 아쉬움이 많이 남기는 했지만 모두 소중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오전에는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4시쯤 모두 Gigi네 집에 모였습니다.

맛있는 고기와 같이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게임을 하고 상품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배우들끼리 정이 많이 들어서 각자 홈스테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자 다음날이면 헤어질 생각에 너무나 아쉬워서 엄청 울었습니다,,

서로 안아주며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2019 한미합작 <평강온달>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쌓아서 8일간의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졌습니다ㅜㅜ

공연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흔치 않은 특별한 경험들을 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가족처럼 잘해주셨던 홈스테이 가족분들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평강온달>에서 얻은 모든 것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다음 학기 공연도 최선을 다하리라 믿으며!

다음 해외공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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