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거리홍보 1탄
2009년 여름 한국팀 최초로 우리 극단서울이 캐나다 프린지 페스티발에 참가를 했다. 열심히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공원, 거리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부채춤도 추면서,, 홍보를 시작했다. 극단서울의 퍼레이드 하는 모습 !! 에딘버러때 현수막에 한이 맺혀 이번에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서 갔다. 근데,, 우리팀만 이렇게 큰 현수막을 준비해 왔다. 넘, 오버 인가~~ 한이 맺힌 현수막,, 이번에는 배낭현수막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 우리가 묵었던 집 바로 옆에 있던 환상의 잔디밭 우린 여기서 매일 아침 운동도 하고 공연연습도 했다. 참가국들의 쇼 케이스를 보기 위해 모여든 관중들~~ 첫 공연 후 (정말 첫 공연은 악몽이었다. ) 의상, 소품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 춘향 공연 중 가장 최악의 첫 공연이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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