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학교와 뮤지컬수업 등등 열심히 생활하고~~~~~~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가 쌀쌀해서 디즈니 일정은 다음주에 가기로 하고, 다음주 영화보기 및 쇼핑을 이번 주말에 했습니다.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다함께 대청소를 한뒤 점심으로 맛있는 멕시코음식 브리또를 먹었습니다!! 매콤달콤하면서도 팥 맛이 나는 오묘하면서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영화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3D로 보는 'Life of Pie' !!!!
다소 무거운 주제였지만 호랑이와의 우정이 아름답게 느껴졌고, 삶에 대한 희망을 깨닫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난 뒤에 아울렛으로 이동해서 쇼핑을 했습니다!!
다들 각자 사고 싶은 것들을 두 손 가득히 사서 모였습니다~~
다들 못 보고 온 게 있나... 아쉬워하며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선생님들표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 !!!!!!~~~~
중국집 짜장면보다 훨씬 맛있었다는 반응이... 호호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노는' 일정이 힘들었는지 다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미국에서의 설날이 밝았습니다^^
집에서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대표님께서 맛있는 떡국을 손수 만들어 주셨습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 후기 때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