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거리홍보 1탄
2009년 여름 한국팀 최초로 우리 극단서울이 캐나다 프린지 페스티발에 참가를 했다. 열심히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공원, 거리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부채춤도 추면서,, 홍보를 시작했다. 극단서울의 퍼레이드 하는 모습 !! 에딘버러때 현수막에 한이 맺혀 이번에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서 갔다. 근데,, 우리팀만 이렇게 큰 현수막을 준비해 왔다. 넘, 오버 인가~~ 한이 맺힌 현수막,, 이번에는 배낭현수막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 우리가 묵었던 집 바로 옆에 있던 환상의 잔디밭 우린 여기서 매일 아침 운동도 하고 공연연습도 했다. 참가국들의 쇼 케이스를 보기 위해 모여든 관중들~~ 첫 공연 후 (정말 첫 공연은 악몽이었다. ) 의상, 소품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 춘향 공연 중 가장 최악의 첫 공연이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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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뱅갈로 3탄- 최종
델리에서 뱅갈로 갈때 인도에서 제일 안전하고 제일 좋다는 그 유명한 "킹피셔 비행기" 활주로에서 사진촬영은 금지라고 했지만,,,, 딱 한장만 찍는다는 허락을 받고 킹피셔앞에서 찰칵 !! 깨끗하고 시설 짱인 킹피셔 비행기 안 기내식도 짱 무엇보다 개인 모니터가 있어서 뱅갈로까지 심심하지 않게 왔다. 제일 처음 극장에서 도착한날. 멋지게 나온 춘향 베너 앞에서 찰칵!!! 빈자리 없이 꽉 메운 관객들 공연후 관객들과 악수를 하면서,, 신문 인텨뷰중 한국말로 인텨뷰 하는 것도 쉽지 않는데,, 영어 인텨뷰는 정말 힘들었다. 아침 일찍 공연을 보러 온 학교 단체 관객들 암전될때마다 학생들의 환호성 때문에 음악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해 등퇴장을 어떻게 했는지 ,,,, 조명, 음악, 프로젝터의 큐가 이렇게 힘든 공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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